‘직지 복본 및 한지’ 프랑스 유네스코본부 특별전 개막 오는 14일까지 청주시립무용단 축하공연 및 청주지역 전통주도 소개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4일 오후5시(현지시간) 주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와 공동으로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직지와 한지 : 한국의 인쇄 및 종이 유산 (영문명: JIKJI and HANJI: Heritage of Printing and Paper in Korea)’ 특별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상미 주유네스코 대한민국 대사와 타우픽 젤라시 유네스코 사무총장보를 비롯해 150명 이상의 각국 유네스코 대표부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문화재청의 세계기록유산 홍보지원사업 공모 선정 후, 지난 4월 주유네스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