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시골마을 행복택시’ 운행 마을 확대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 교통편익 기여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시골마을 행복택시’ 운행 마을을 4개소 확대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시골마을 행복택시’는 읍면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이 거주지에서 읍면 소재지나 전통시장까지 오갈 수 있는 택시다. 공영버스 요금 500원(중고생 400원, 초등생 2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이번에 추가 선정된 마을은 흥덕구 옥산면 ▶장동리 곡수 ▶동림리 상동림 ▶동림리 금성 ▶금계리 다락골 마을으로 72가구 123명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운행 마을도 기존 55개 마을에서 59개 마을로 확대됐다.행복택시를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이용시간 30분 전 읍면 행복택시 사업자에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