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청주시 전역 가족 중심 문화행사 ‘풍성’(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가정의 달 5월, 청주시 전역에 가족 중심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24일 충북 청주시에 따르면 어린이날 대규모 행사와 도시농업·정원문화 축제, 품격 있는 공연·전시, 체험 프로그램까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열린다.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청주어린이 큰잔치 행사’가 다음달 5일 오전 10시 생명누리공원에서 진행된다.청주랜드에서도 같은 날 오전 9시부터 ‘가족어울림 한마당’이 본관 명암홀에서 오후 2시부터 가족 어울림마당, 마술·태권도·뮤직터치공연 등 문화공연을 선보인다.제3전시관 광장에서는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드론조종·레더볼, 입체만화경 제작 등 과학문화 체험행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