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입법·법률고문에 유재균·박충규(사진=청주시의회)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가 15일 청주시의회 입법 고문에 유재균 행정학 박사, 법률 고문에 박충규 변호사를 각각 위촉했다.이날 위촉된 입법·법률 고문은 오는 8월1일부터 2년간 시의회 자치법규 제정·개정 등 의정활동 자문과 법령 해석, 쟁송 사건 소송 지원 등의 역할을 한다.김현기 시의장은 “지방의회와 입법 분야에서 저명하신 분들을 고문으로 위촉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청주시의회의 위상 제고와 자문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