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國 “친명횡재 비명횡사” vs 民 “검찰독재정권 심판” 여·야 기선제압 위한 이슈선점 공 들이기 사진 윗줄 왼쪽부터 국민의힘 정우택, 김진모, 김동원, 김수민 후보, 아랫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이광희, 이연희, 송재봉 후보./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오는 21일 4·10총선 후보등록을 앞두고 여·야가 기선제압을 위한 이슈선점에 공을 들이고 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모두 충북도내 8개 선거구 공천자를 확정한 가운데 민심의 분수령인 청주상당·서원·흥덕·청원 등 청주권 4개 선거구 승리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민주당에서 청원 변재일(5선), 흥덕 도종환(3선), 서원 이장섭(초선) 등 현역의원들이 잇따라 송재봉, 이연희, 이광희 후보와의 경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