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야구장 시설개선…한화이글스 오는 6·8월 6경기 예정 청주시, 19억원 들여 인조잔디 교체 더그아웃 리모델링 등 이옥규 충북도의원, 체육 문화적 갈증해소 프로야구단 유치 검토 충북 청주시가 19억원을 들여 청주야구장 시설개선을 완료했다.(사진=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19억원을 들여 청주야구장 시설개선을 완료, 오는 6월과 8월 각각 세 차례씩 한화이글스 경기가 치러질 전망이다. 이를 위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4월1일 청주야구장 시설 점검을 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관중들의 편의에 중점을 두고 지난해 9월부터 청주야구장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인조잔디를 교체하고 익사이팅존 관람석과 1·3루 파울라인 사이 안전지대를 확보했다. 선수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