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청주시-바로고·오빠콜, 이륜자동차 소음저감 ‘협약’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5일 충북 청주시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심야시간대 이륜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달대행업체인 ‘바로고’, ‘오빠콜’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윤승훈 바로고 청주총판장, 이계성 오빠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시는 배기소음 95dB를 초과하는 고소음 이륜자동차를 이동소음원으로 지정하는 이동소음원 규제지역 고시를 7월 중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