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도서관을 사랑하는 의원 모임’ 발대(사진=청주시의회)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도서관을 사랑하는 의원 모임’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2일 시의회에 따르면 연구회는 송병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기동‧남일현‧박완희‧유광욱‧이한국‧정연숙‧한동순 등 8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됐다. 청주시 지역 서점의 활성화 및 도서관의 교육문화 복합공간 기능 강화를 위한 정책 마련이 목표다. 우수사례 지역 견학과 전문가를 초빙해 ‘지역도서관의 교육문화 복합공간 구성’에 관한 특강과 타 지자체 우수사례 파악, 청주시 접목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등 다양한 정책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