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무용단원, 충북문화재단 상주단체 참여 ‘뒷말’ 단아트컴퍼니…사업계획서에 실무자로 제출 최종선정 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문화재단이 ‘2024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 공모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시·군 공연장 상주단체 선정·심사에서 국·공립예술단체 단원이 실질적인 운영자 역할을 하는 단체가 선정돼 뒷말이 들려온다. 20일 충북문화재단에 따르면 ▶보은 단아트컴퍼니(무용) ▶옥천 놀이마당 울림(전통) ▶증평 오케스트라 상상(전통) ▶괴산 극단 꼭두광대(전통) ▶진천 극단 청년극장(연극) ▶충주 사물놀이 몰개(전통) 등 6개 단체가 선정됐다. 이들 단체는 올 한해 도내 6개 시·군 공연장에서 창작품을 포함해 6회 이상 공연 및 주민참여 퍼블릭 행사와 문화교육, 국제교류 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