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학 전 충북 청주시의원(복대1동 2

민주충북도당, 한재학 전 청주시의원 사퇴불똥 조기진화 ‘제명’ 결정

민주충북도당, 한재학 전 청주시의원 사퇴불똥 조기진화 ‘제명’ 결정 충북도당 윤리심판원…당 품위훼손 등 향후 5년간 복당 신청 불허 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한재학 전 충북 청주시의원(복대1동, 봉명1동)의 ‘이유?’ 있는 의원직 사퇴 리스크 조기 진화에 나섰다. 민주당 충북도당 윤리심판원은 13일 한재학 전 청주시의원과 김시진 전 청주시상당구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에 대한 최고 수위의 징계를 결정했다. 이날 윤리심판원은 한재학 전 의원과 김시진 전 위원장의 징계혐의가 더불어민주당 윤리규범 제5조 품위유지, 제7조 성실의무 및 당규 제7호 윤리심판원규정 제14조 징계사유 제1항 제7호 당의 품위를 훼손하는 경우 등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다만 이들이 지난 11..

카테고리 없음 2023.10.13

한재학 전 청주시의원 “잘못된 행동 사죄, 처벌 달게 받겠다”

한재학 전 청주시의원 “잘못된 행동 사죄, 처벌 달게 받겠다” 한재학 전 청주시의원./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한재학 전 충북 청주시의원(복대1동, 봉명1동)이 지난 10일 갑작스레 의원직을 사퇴한 것과 관련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압박수위를 높이자 사죄했다. 한 전 시의원은 13일 입장문을 내고 “저를 뽑아주신 청주시민들과 더불어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들께 사죄드린다”며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켜 실망시켜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공인으로서 걸맞은 품행을 하지 못했다”며 “사직 사유에 대해 소상히 설명 드리지 못한 점 또한 죄송하다. 향후 어떠한 처벌이라도 달게 받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제 잘못된 행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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