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즈 공화국 ODA 전통공예 레지던시 사업’ 발대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20일 문화제조창 청주시한국공예관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한국과 키르기즈 공화국이 청주에서 공예로 만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20일 문화제조창 청주시한국공예관에서 키르기즈 공예작가들과 ‘키르기즈 공화국 ODA 전통공예 레지던시 사업’ 발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청과 키르기즈 공화국의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으로, 지난달 청주문화재단이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청주문화재단은 키르기즈 당국이 1차 추천한 공예작가를 대상으로 아태센터의 2차 외부전문가 심사를 거쳐 공예작가 8명을 선발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작가들은 청주에서 머물며 앞으로 3개월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