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23년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한 민관협력 강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한미용사회, 충청에너지서비스 등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올 한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민관협력을 강화하고 발굴한 위기가구에 대한 복지서비스 연계에 힘썼다. 26일 시에 따르면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도회장 신근철) ▶대한미용사회 충북도지회(도지회장 이옥규)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고현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 단체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해 청주복지재단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고, 시는 해당 취약계층에 대해 공적지원과 민간자원을 연계 지원했다. 올해 이들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