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23년 4분기 자동차관리사업 지도·점검 오는 12월4일부터 29일까지 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오는 12월4일부터 29일까지 2023년 4분기 자동차관리사업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자동차관리사업자의 불법행위를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과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자 매 분기마다 자동차관리사업장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관련 기관인 충북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및 충북자동차해체재활용협회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 청주시 내 자동차정비업 38개소 및 자동차해체재활용업(폐차장) 7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한다. 정비업소에 대해서는 등록증과 정비비용, 시간 게시 여부, 정비기록 작성 및 보관여부, 정비책임자의 선임 신고 여부,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