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청주시 건축상 ‘유네스코 기록유산센터’ 대상 수상(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제29회 청주시 건축상 대상 수상작으로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를 선정했다.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11일까지 진행한 공모에서 후보작 총 12개를 접수, 13일 건축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후보작을 심사했다. 심사결과 최종 수상작은 ▶대상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최우수상 청주수곡 행복주택 ▶우수상 서원 청소년 문화의 집 ▶장려상 코쿤 바이오뱅크 사옥으로 결정됐다.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는 완만한 곡선형태 건축물로 조형미가 우수하고 태양광시스템, 자연환기시스템 등이 환경 친화성 측면에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은 오는 10월16일부터 21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