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25 공공성지도 제작 ‘착수’공공건축가 30명 정책 방향 비전 제시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2025 공공성지도 제작에 착수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날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반상철 청주시 총괄건축가, 공공건축가, 관련 부서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성지도 착수보고회를 갖는다. 공공성지도는 시가 위촉한 공공건축가 30명이 곳곳에 잠재력을 가진 장소를 재발견하고, 바람직한 도시환경을 위한 정책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서다.공공건축가들은 착수보고회에서 ▶밤이 아름다운 청주의 공원 ▶명암유원지 활성화 방안 ▶별빛자연휴양림 공간개선 ▶수암골 재구조화 ▶도시농장 조성 ▶공사현장 가림막 디자인 개선 등을 제안안다.이범석 청주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