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2025년 신년화두 ‘인화사성(人和事成)’(사진=청주시의회)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의장 김현기)가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사자성어로 ‘인화사성(人(사람 인) 和(화할 화) 事(일 사) 成(이룰 성))’을 선정했다.24일 시의회에 따르면 인화사성(人和事成)은 사람이 화합하고 협심해 화평을 이루면 일이 완성된다는 내용으로 여·야 협치 의정운영으로 청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도모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의정 활동의 시작과 끝은 ‘소통’임을 강조하며, 의원 모두가 협력해 시민과 공감하고 화합하는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는 의지가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