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50억원 들여 목재친화거리 등 조성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19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청주시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장, 산림청, 충북도, 전문가, 용역 수행사 등 11명이 참석한다. 산림청 공모사업인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은 친환경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이용해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교육·문화 등 사회적 환경을 자연 순환적으로 만들어 생활 속 목재문화를 활성화 하는 것이 목표다. 앞서 시는 지난해 공모에 선정돼 상당구 수동 수암골 일원을 대상으로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주시만의 특색 있는 목재친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