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60억원 들여 ‘청주형 스마트팜 원예단지’ 조성내수읍 신안리 일원 1.1ha 규모…첨단 온실 내년 신축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농촌 고령화와 농업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청주형 스마트팜 원예단지’를 조성사업을 추진한다.30일 시에 따르면 청년 농업인들을 육성하기 위해 첨단 온실 농업 경험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경영 실습 기회를 지원할 계획이다.시는 60억원을 들여 내수읍 신안리 일원에 부지 1.1ha 규모로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단지에 0.8ha 규모로 첨단 온실을 내년에 신축키로 했다. 첨단 온실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복합 환경제어기, 양액시설, 공기열 난방 시스템 등을 갖춰 최신 농업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