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8월25일까지 공직기강 확립 특별감찰감사관 총괄반장…5개반 29명 특별감찰반 운영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대대적인 특별감찰을 실시한다.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난 전임 시장 시절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수의계약 대부계약체결 의혹, 수억원대 대학생 아르바이트 예산 공금횡령 정황 등 청렴하지 않은 공직사회의 기강을 바로잡기 위해서다.15일 청주시에 따르면 감사관을 총괄반장으로 오는 8월25일까지 5개반 29명의 특별 감찰반을 편성·운영한다. 공직기강 해이,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 등 공직 비리뿐만 아니라 시민 불편사항 방치, 비상대비태세 소홀 등 위법·부당한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특히 시 외곽 별도시설의 근무 기강을 면밀히 살피고 1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