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무심천 6개소 야외운동기구 교체
(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무심천에 설치된 노후 야외운동기구를 조사해 교체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달부터 4200만원을 들여 교체가 필요한 노후 운동기구를 조사해 재설치를 진행했다.
교체 시설은 평소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장평교 광장(평촌동), 수곡공원(모충동), 무심천체육공원(사직동), 장미공원(운천동), 충북일보 앞(운천동), 송천교 광장(사천동) 등 6개소 운동기구 14대다.
한편 시는 현재 무심천과 미호강 인근 22개소에 180여개의 운동기구를 설치해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