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 캠프출신 D씨, 2급 충북도 정무특보설 진위여부 촉각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임기 내 세 번째 정무특별보좌관(2급 상당) 교체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진위여부에 촉각이 모이고 있다.앞서 김 지사는 지난해 5월 최현호 전 정무특보 후임에 황현구 전 CJB청주방송 전무이사를 임명했다.지역 사정에 밝은 언론인 출신의 황 특보는 포용적 리더십으로 사회각계각층과 비교적 원만한 관계 속에 지사를 보필했다는 평이다.하지만 복수의 충북도 관계자 발언을 인용하면 최근 황 특보 후임에 A 청년단체 중앙회장과 B 정당 중앙청년위원장을 지내며 C 지역 총선 예비후보로 나서 고배를 마셨던 D씨가 충북도 2급 정무특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D씨는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