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문 유행열의 절규 “차라리 비명에게 가래침을”이 대표, 체포동의안 찬성 “당내 일부와 검찰이 짜고 한 짓” 주장 항변파괴·분열·혐오 한국정치 시대 끝내고 통합시대 열어갈 지도자 나와야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오른쪽)와 유행열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왼쪽)./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친문 유행열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지난 2023년 민주당 의원 일부가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체포동의안에 찬성한데 대해 “당내 일부와 검찰이 짜고 한 짓”이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 “차라리 비명에게 가래침을 뱉는 게 나을 뻔했다”고 토로했다.유 전 선임행정관은 지난 8일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표의 발언에 대한 일개 평당원의 절규’라는 글을 올려 “오늘 이 시간부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어떠한 기대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