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 충북개발공사 사옥마당 외지특정작가 작품설치 ‘빈축’전시기간 10개월 반환비 포함 1500만원 소요(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개발공사가 지난 18일 사옥 정면 오른쪽 주차장 한 구석에 1500만원을 들여 2023년 서울 뚝섬한강공원 한강조각프로젝트에 전시했던 스테인리스 스틸과 우레탄페인트를 사용한 조형물을 임차해 설치했다.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도 출자출연기관으로 지역발전을 표방하는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가 사옥 마당에 지역출신 작가가 아닌 외지특정작가 작품을 설치해 빈축을 사고 있다.그동안 개발공사 측에서는 건축물 부설 법적사항도 아닌 조형물 설치와 관련 외지특정작가 작품 설치 시 부정여론을 의식해 사내외 다양한 여론을 청취했으나 곱지 않은 시각이 있다.충북개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