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기상이변 국지성 집중호우 적극 대응하천정비사업 2259억원 투입…진입차단시설 212개소로 확대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기상이변으로 인한 빈번한 국지성 집중호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12일 시에 따르면 하천종합정비사업 및 시설물 구축·관리 등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해예방을 위해 2259억원을 들여 8개 지역에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석화2지구와 운암2길지구가 행정안전부 신규사업에 선정돼 국비 20억원을 확보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착공한 외천지구도 연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발산지구와 가락지구도 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