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관 경제정책과장 7

청주시, 직지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청주시, 직지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는 흥덕구 봉명동 직지시장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2023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사업계획’을 확정, 이달 말부터 사업을 추진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직지야 시장가자’를 추진 목표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첫 사업으로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인근 어린이집,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얘들아 직지시장 가자’ 행사를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한가위 맞이 고객감사 경품 대잔치’ ▲‘직지고을 행복나눔 김장축제’ ▲‘크리스마스 축제’ ▲ ‘프리마켓 행사’ 등을 개최해 상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상인과 지역 ..

카테고리 없음 2023.06.19

5월 가정의 달 청주페이 인센티브 7%→10%로 상향

5월 가정의 달 청주페이 인센티브 7%→10%로 상향 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주페이의 사용 촉진을 위해 청주페이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5월 한 달간 청주페이 인센티브를 7%에서 10%로 상향하며, 발행규모도 512억원으로 늘린다. 다만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월 구매한도는 30만원으로 유지된다. 30만원 충전 시 3만원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김종관 경제정책과장은 “고금리·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는 환경 속에서 청주페이는 서민경제를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며 “청주페이가 우리지역의 소상공인과 시민들을 따뜻하게 이어주는 매개체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카테고리 없음 2023.04.27

청주시, 5월1일부터 대형마트 등 의무휴업일 평일변경

청주시, 5월1일부터 대형마트 등 의무휴업일 평일변경 준대규모점포 의무휴업일…매월 2·4주 수요일로 변경 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오는 5월1일부터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 의무휴업일을 매월 2·4주 수요일로 변경한다는 ‘고시문’을 21일 시 홈페이지와 시보에 게재했다. 이에 따라 청주시 대형마트의 평일 첫 의무휴업일은 5월10일이 된다. 시는 지난 3월8일 청주시,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 충북청주수퍼마켓협동조합,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참여하는 지역유통업 상생발전을 위한 ‘대형마트 등 의무휴업일 평일전환 추진협약’을 체결했다. 3월13일부터 4월3일까지 21일간의 행정예고, 3월21일부터 4월3일까지 청주시선을 통해 의무휴업일 평일 변경에 관한 시민들의 찬·반 의견을 수..

카테고리 없음 2023.04.21

청주시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 추진

청주시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 추진 오는 29일부터 4월19일까지 신청접수…100개소 선정 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청주시에서 1년 이상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다만 유흥 및 사치향락 업종 및 2023년 충북도 소상공인 점포환경개선 사업에 선정된 업체, 2023년 청주시 일반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에 선정된 업체 등은 제외된다. 지원 내용은 ▲ 옥외광고물 교체 ▲ 내부 인테리어 개선 ▲ 화장실 개선 ▲ 안전분야 ▲ POS 및 키오스크 기기·프로그램 구매 등이며 시설개선비 중 공급가액의 80%, 최대 200만원까지 ..

카테고리 없음 2023.03.24

청주시, 물가안정·민생경제 회복 ‘총력’

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2023년 고물가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민생경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13일 시에 따르면 정부 기조에 발맞춰 ▲ 물가관리 체계 개편 ▲ 민생안정 지원 ▲ 지역경제 활성화의 3개 추진전략에 따라 현장 중심의 시민 체감형 대책을 추진해 물가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에 힘쓸 계획이다. 이를 위해 ▶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개편 및 각종 회의기구 활성화 ▶ 고물가 위기 소상공인 등 민생안정 지원 ▶ 고금리 경기침체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내실 다지기 등을 적극 추진한다. 기존 7개반 25명으로 운영되던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물가 안정 시까지 10개반 40명으로 개편한다.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에서는 물가동향 파악 및 불공정 행위 지도점검..

카테고리 없음 2023.03.13

육거리종합시장 등 13개 전통시장 화재예방 특별안전점검

육거리종합시장 등 13개 전통시장 화재예방 특별안전점검 청주시, 오는 16일까지 관할소방서 특별조사팀 등 민관 합동점검반 구성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오는 16일까지 화재위험등급이 높은 육거리종합시장 등 13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청주시와 관할소방서 특별조사팀을 중심으로 대한건축사협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한국LP가스판매협회, 한국소방시설관리사 소속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한다. 앞서 지난해 42명의 사상자를 낸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의 터널 재질과 전통시장 아케이드 플라스틱 재질이 유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상당구 중앙시장과 분평동 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특별 점검의 필요성..

카테고리 없음 2023.02.08

청주시, 지역경제 위기 극복 ‘총력’

청주시, 지역경제 위기 극복 ‘총력’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지역경제 위기 극복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지원, 대규모 투자유치와 지역기업 지원,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제고 등 3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공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이를 위해 ▶ 소상공인 생계안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 ▶ 일자리 종합대책을 통한 일석이조 경제효과 창출 ▶ 투자유치와 지역기업 보호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관 경제정책과장은 “민선 8기 원년인 2023년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 지역기업, 일자리 창출 분야 지원 사업에 집중해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