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한국의 달’ 행사서 ‘직지 해외특별전’ 청주시 고인쇄박물관, 오는 27일까지 홍보부스 운영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미국 로스앤젤레스 일원에서 진행한 ‘직지 해외 홍보사업’이 ‘한국의 달’을 금빛으로 물들였다. 17일 충북 청주시 고인쇄박물관에 따르면 ‘한국의 달’은 주로스앤젤레스(LA)총영사관이 LA 소재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와 함께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청주시는 현존하는 세계최고 금속활자인쇄술이라는 고귀한 가치를 증명하는 ‘직지’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직지 해외 홍보사업’을 추진했다. 직지 해외 홍보사업은 문화재청 세계기록유산 홍보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주 LA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직지 해외특별전’과 제50회 LA한인축제재단과 협의 하에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