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식순 KS그룹 회장, 고향 사랑실천 ‘귀감’ 괴산유기농엑스포 1억원 후원 이어 영동 세계국악엑스포 릴레이 챌린지 동참 (사진제공= 박식순 KS그룹 회장)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박식순 KS그룹 회장의 고향 사랑실천이 귀감이 되고 있다. 충북도 특별고문을 맡고 있는 박 회장은 지난해 김영환 도지사에게 2022 괴산유기농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후원금 1억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 유치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하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 회장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본향이자 국악의 고장 충북 영동에서 세계인들의 화합 한마당인 국악엑스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소원했다. 국제뉴스통신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