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정 농업정책과장 3

청주시, 살고 싶은 도농복합도시 조성 ‘최선’

청주시, 살고 싶은 도농복합도시 조성 ‘최선’새해 농업·농촌예산 2093억원, 전년대비 8.1% 증액청주도매시장 현대화 사업 조감도.(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2025년도 도시와 농촌이 상호 보완하는 균형발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13일 시에 따르면 전년대비 8.1% 증액한 2093억원을 들여 농촌 체질 개선과 지속 성장 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이를 위해 ▶인력지원 확대, 청년·후계농업인 집중 육성 농촌 체질 개선 ▶지속 가능한 도농상생도시 실현, 농촌지역 삶의 질 향상 총력 ▶청원생명브랜드 명품화, 공공급식센터 설치 등 지역 먹거리 경쟁력 강화 ▶ 중부권 유통 핵심 ‘청주 농수산물 도매시장 현대화사업’ 오는 2026년 9월 준공예정 등..

카테고리 없음 2025.01.13

청주시, 옥산면 소로지구 농촌공간 정비사업 추진

청주시, 옥산면 소로지구 농촌공간 정비사업 추진오는 2028년까지 100억원 들여 농촌마을 축사악취 해소(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축사 악취로 고통을 호소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옥산면 소로지구공간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소로2리 마을에 있는 1만6994㎡ 규모의 돼지, 소 축사 4개소를 철거하고 주민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마을회관, 다목적마당과 마을 텃밭 등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 국·도비 65억원을 포함 100억원을 들여 오는 2028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안은정 농업정책과장은 “주민과 행정기관이 합심해 공모에 선정된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축사 악취를 해결할 수 ..

카테고리 없음 2024.09.22

청주시, 농촌 일손지원 사업 ‘총력’

청주시, 농촌 일손지원 사업 ‘총력’외국인 계절근로자 전년비 3.5배… 도시농부 예산 증액 편성 등(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촌인력 부족 현상, 인건비 상승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농촌 일손지원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확대하고 있다. 라오스와 업무협약((MOU) 체결로 지난해 라오스 계절근로자 66명이 입국했지만 올해는 상반기 131명, 하반기 102명 등 233명이 입국했다. 이들은 관내 버섯·애호박 등 주로 시설하우스 농가 총 61개소에 배정돼 부족한 농촌 인력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9월 말에는 결혼이민자 가족 및 친척 초청방식으로 베트남, 캄보디아 근로자 26명도 입국할..

카테고리 없음 202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