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수 청주시의원 별세…4월5일 보궐선거 불가피 내년 4월10일 23대 총선 앞둔 미니총선, 여·야 총력 경주 (사진=네이버 이미지)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병수 충북 청주시의원(중앙, 성안, 탑대성, 금천, 용담·명암·산성동)이 1일 밤 지병으로 별세하면서 보궐선거가 불가피하게 됐다. 이번 청주시의회 나선거구 재·보궐선거는 내년 4월10일 23대 총선을 앞둔 미니총선 형식의 선거로 여·야 모두 총력 경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여·야 후보군으로 초·재선을 지낸 전직 시의원과 다선 의원 출신의 지역 정치인 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각 정당에서는 후보자 접수와 공천관리위원회에서 후보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충북 정치1번지 청주상당에는 국민의힘에서 6선에 도전하는 정우택 국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