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신성장산업 육성 인구증가 견인…10월 기준 87만5260명 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 인구는 10월 기준 87만5260명으로 통합청주시 출범 이후인 지난 2014년 12월 84만1982명 대비 3만3000여명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는 약 10년 동안 연평균 0.43%가 증가한 것으로 전국 연평균 인구증가율 0.1%를 4배 웃도는 수치다.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오는 2040년까지 인구 10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한걸음 더 나아갈 계획이다. 시는 정부의 첨단산업 육성전략에 맞춰 이차전지, 반도체, 바이오 등의 육성 산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 그 성과로 민선8기 들어 오창읍 일원이 ‘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