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북정수장, 깔따구 등 소형생물 유입 차단 체계구축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5억2200만원 들여 마이크로스트레이너 등 설치(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상당구 지북정수장, 낭성정수장 등에 깔따구 등 소형생물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대응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한다.25일 시에 따르면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 사업비 5억2200만원을 확보해 지북정수장 활성탄지동에 마이크로스트레이너 등을 설치한다.이달 말 착공해 오는 9월 중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깔따구 유충의 수돗물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할수 있는 물리적 차단 기술이 도입돼 소형생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수돗물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이와 별도로 5년마다 시행하는 기술진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