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5분 자유발언 통해 시정운영 질타20일 91회 2차 정례회서 김태순·이한국·남일현·이예숙 의원 지적사진 왼쪽부터 김태순·이한국·남일현·이예숙 충북 청주시의원./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20일 열린 충북 청주시의회(의장 김현기) 91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발전적 시정운영을 위한 질타가 이어졌다.김태순 의원은 “청주시 관급공사 수의계약이 특정업체가 독식해 공정성을 저해하고 있다”며 “일감 몰아주기, 쪼개기, 부당업체 심의 허술 등으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고 있는 만큼 비리근절을 위해 건실한 업체를 등록받아 ‘수의계약 순번제’, 청주시 홈페이지를 활용한 ‘수의계약 사전예고제’ 등 투명한 공정성을 확보할 것”을 촉구했다.이한국 의원은 “청주시에는 14개 도서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