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예총 회장선거, 입후보예정자간 지지층 결집오는 2월26일 정기총회서 선출…윤기억-이영석 출마예정사진 왼쪽부터 윤기억 회장, 이영석 예술감독./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다음달 26일 한국예총 충북도연합회(이하 충북예총) 회장 선출을 앞두고 입후보예정자간 지지층을 결집하기 시작했다.임기는 4년으로 예총 산하 10개 협회와 11개 시·군 대의원 119명 투표로 선출되는데 한쪽 진영에서 투표권이 있는 산하단체 회장들에게 ‘부회장직’을 제의하고 있는데 마뜩잖아 하는 분위기다.예총 관계자는 “이번 선거에는 보수 성향으로 지난 24대 회장선거에서 김경식 현 회장에게 1표차로 패배한 윤기억 충북연예예술인협회장이 재도전에 나서는데 A회장, B회장, C회장 등이 적극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