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연대 3

충북참여연대, 비상식 높은 가격 우리문고 매입 ‘공익감사청구’

충북참여연대, 비상식 높은 가격 우리문고 매입 ‘공익감사청구’(사진=충북참여연대)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19일 “비상식적이고 의혹투성이인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우리문고 매입 관련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다.충북참여연대는 이날 충북도청 기자회견에서 “충북인평원은 부당한 과정을 거쳐 비상식적으로 높은 가격에 우리문고를 매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특히 “우리에듀 소유 토지와 건물(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2가 48-16 등)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2차 경매(경매 예정가 75억8000만원)를 앞두고 1차 경매가 수준의 매매 협상 기준가가 형성될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 사실을 기금관리위원회와 이사회에 알리지 않은 채 매입을 결정해 1차 경매가 수준인 94억6000만원에..

카테고리 없음 2025.03.19

[속보] 탄핵선고 비상시국 관광일색 연찬회…청주시의회 ‘유감’

[속보] 탄핵선고 비상시국 관광일색 연찬회…청주시의회 ‘유감’충북참여연대, 이범석 청주시장 1차 추경 앞두고 만찬 참석 부적절(사진=충북참여연대 논평 전문)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청주시의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비상시국에 수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원정 연찬을 다녀와 논란이라는 [국제뉴스통신] 단독보도(3월12일)와 관련 유감을 표명했다.충북참여연대는 13일 논평을 통해 “최근 청주시의회의 연찬회 소식이 알려졌는데 관련 보도에 따르면 청주시의원과 직원을 포함한 65명이 3월10일부터 12일까지 예산 49000여 만원을 들여 연찬회를 다녀왔다”며 “탄핵 판결 코앞에 둔 엄중한 시기 수 천 만원을 들여 관광 일색 연찬회 다녀온 청주시의회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카테고리 없음 2025.03.13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공약후퇴 책임지고 사죄하라”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공약후퇴 책임지고 사죄하라” 충북참여연대, 민선8기 충북도정 매의 눈으로 예의주시 할 것 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5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공약후퇴 책임지고 충북도민에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취임 100일을 즈음해 충북도 공약을 확정, 발표했다”며 “우려대로 현금성 공약은 줄줄이 후퇴하고 주요 공약 중에서도 사실상 불가능한 사업들이 눈에 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약은 도지사의 의지만으로 될 수 없다. 무엇보다 실현가능성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공(空, 빌 공)약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충북현실에 맞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금성 공약은 대부분 후퇴했다. 출산수당 10..

카테고리 없음 202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