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직지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는 흥덕구 봉명동 직지시장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2023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사업계획’을 확정, 이달 말부터 사업을 추진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직지야 시장가자’를 추진 목표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첫 사업으로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인근 어린이집,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얘들아 직지시장 가자’ 행사를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한가위 맞이 고객감사 경품 대잔치’ ▲‘직지고을 행복나눔 김장축제’ ▲‘크리스마스 축제’ ▲ ‘프리마켓 행사’ 등을 개최해 상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상인과 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