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고체 전지용 차세대 소재 개발 제조 기반구축 공모사업’ 최종선정청주시·충북도, 오는 2028년까지 232억원 들여 오창 BST존 시설 구축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전고체 전지용 차세대 소재 개발 및 제조 기반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20일 시에 따르면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해 전고체 전지 핵심소재인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대상으로 소재 개발·제조 지원 및 시험 분석·성능평가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청주시와 충북도는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232억원을 들여 오창 BST존(Battery Safety Testing Zone)에 3개 층 규모(연면적 2880㎡)의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개발 지원 제조 장비 ▶제품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