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 3

[초점] 충북개발공사, 외부인사 명절선물 4797만원 부당집행

[초점] 충북개발공사, 외부인사 명절선물 4797만원 부당집행업무추진비 지급할 수 없는 대상에 집행…관련자 6명 무더기 징계처분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도 출자출연기관인 충북개발공사가 위법·부당한 예산집행을 방지하고 청렴실천 공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는지적이 높다.2024년 충북도 감사결과 업무추진비 부당집행을 비롯해 19건의 감사처분 요구가 내려졌다.앞서 충북도 감사관실은 지난 4월3일부터 12일까지 충북개발공사에 대한 감사를 실시해 8월9일 감사처분 요구사항을 전달했다.지방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 ‘클린아이’에 공시된 충청북도 감사처분 요구서에 따르면 ▶업무추진비 부당집행 등 업무 소홀 ▶여비 지급 부적정(일비 및 식비 미 감액) ▶병가 관련 복무관리 소홀 ▶정보공개 운영규정..

카테고리 없음 2024.11.13

[포토] 안전제일 외치면서 정작 본인은 안전모 없이 현장점검

[포토] 안전제일 외치면서 정작 본인은 안전모 없이 현장점검(사진=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 페이스북)(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지난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지하차도 참사와 눈썰매장 보행통로 붕괴 사고 등 관리자들의 안일함이 부른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충북개발공사 진상화 사장이 12일 오송 오스크 공사현장을 방문하면서 필수인 안전모와 안전화를 착용하지 않은 채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진 사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특별히 지금 1000만 이용객이 이용하는 오송역 바로 지근에 멋진 컨벤션이 힘껏 웅비중으로 충북 아니 우리나라의 미래인 오송의 대변신 과정이 대견하다. 안전하게 마무리를 잘해야겠다고 다짐한다”며 “바로 앞에 K-뷰티 스쿨 또한 난공사인 기초공사 완료후 한창 상부 공사 중..

카테고리 없음 2024.11.13

충북개발공사 진상화 사장, 업무시간 동창초대 적절한가?

충북개발공사 진상화 사장, 업무시간 동창초대 적절한가?(사진=제보자 제공)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도 출자출연기관인 충북개발공사 진상화 사장이 평일 업무시간 고교동창들을 초대해 뒷말을 듣고 있다.12일 제보자에 따르면 진 사장은 이날 오후 5시 고교동창생들을 자신이 사장으로 재직 중인 충북개발공사에 초대해 담소를 나눈 후 인근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할 예정이다.충북개발공사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가 공식 업무시간인데 오후 5시 친구들을 초대해 동창모임을 하는 것이 적절하냐는 것이다.이태훈 충북도의회 건설소방환경위원장은 “고등학교 동창생들을 근무시간인 평일 오후 5시에 초대한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며 “개발공사 신청사 입주를 이유로 근무시간 사적으로 자기 친구들을 초대한 것은 적절한..

카테고리 없음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