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오면

[포토] 국민의힘 충북도당, 2025년 새해 청주 충혼탑 참배(사진=국민의힘 충북도당)(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서승우) 당직자들이 2025년 새해를 맞아 2일 청주 충혼탑을 참배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충북도당)

청주시, 범죄예방 다목적 CCTV 확대설치경찰 협업 안전취약지 86개소 349대(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시민 안전과 범죄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범죄 및 안전취약지역 86개소에 다목적 CCTV카메라 349대를 신규로 설치했다.2일 시에 따르면 설치 지역은 관할 경찰서와 협업해 안전이 취약한 곳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CCTV카메라로 범죄에 빠르게 대응하면서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유도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향후 재난 및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에도 CCTV카메라를 통해 신속하게 상황을 확인하고 대처할 방침이다.이번 CCTV카메라 신규 확대설치에 16억원이 소요됐다.  이에 따라 2131개소에서 CCTV카메라 6천399대를 운영하..

청주시, 국비 2조원 시대 개막…전년比 827억원↑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국회의 감액예산 의결에도 역대 최대 규모인 2조47억원의 국비 예산을 확보했다.2일 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확보한 1조9220억원보다 827억원(4.3%↑) 증가했다. 청주시가 주요 현안사업과 재난·안전 분야와 같은 시급한 신규 사업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연초부터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설득한 결과로 평가된다.특히 복지분야 8772억원, 산업분야 3471억원 등 민생 안정을 위한 예산은 정부예산안 편성 단계부터 충분히 확보했다. 정부의 감액예산에도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등에 대한 청주시의 지원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 될 전망이다.시는 내년도 주요 신규사업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