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반대 1인 시위, 박지헌 충북도의원 사퇴하라”충북민주연합, 내란 선전·선동 혐의 경찰 고발(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8일 충북민주연합과 충북민사모 회원들이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민주연합과 충북민사모는 8일 국민의힘 박지헌 충북도의원을 내란 선전·선동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이날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지헌 충북도의원은 지난해 12월 헌법재판소와 충북도청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1인 피켓시위를 했다”며 “윤 대통령을 비호하는 것은 내란을 선전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사퇴를 압박했다.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윤 대통령 체포 중단 입장문을 발표한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향해 “윤 대통령과 함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