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오면

[포토] ‘문화도시 청주’ 방문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1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왼쪽)이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청주문화나눔식 후 이범석 청주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서 시는 ‘올해의 문화도시’선정된데 이어 지난달 문화제조창이 ‘2024 로컬100 지역문화대상’을 수상했다.

[포토] “청주 무심천 꽃정원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세요”(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 무심천 꽃정원(흥덕구 운천동 339 흥덕대교 일원)과 튤립정원(서원구 사직동 93 롤러스케이트장 일원)이 가을꽃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8월 흥덕대교 인근 무심천 꽃정원 6900㎡에 메리골드, 국화, 아스타, 천일홍 등 9종 8만본을 식재했다.

청주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45세 이상 본인부담률 기존 50%→30%↓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1일부터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 및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난임 시술비 중 본인부담 총액의 90%와 비급여 3종(배아동결비·착상유도제·유산방지제) 금액을 지원하는 내용이다.시는 기존 1인당 최대 25회까지 가능했던 지원횟수를 출산당 25회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난임 시술로 출산했더라도 매 출산마다 인공수정은 최대 5회, 체외수정(신선배아, 동결배아)는 최대 20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45세를 기준으로 차등 지급됐던 지원금액도 앞으로는 최고 지원 금액으로 일괄 적용한다.45세 이상 본인부담률..

(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SRT매거진 선정 ‘2024 SRT 어워드’에서 ‘2025 방문도시’에 선정됐다. 1일 시에 따르면 SRT매거진은 연간 20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SRT 전 좌석에 비치되는 잡지로 국내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SRT 어워드를 개최해오고 있다.2024년 11월호에서 SRT매거진은 청주시를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꿀잼도시’로 소개한다.청주에서도 반드시 방문해야 한다고 추천한 곳은 초정치유마을이다. 초정치유마을은 세계3대 광천수인 초정약수를 테마로, 세종대왕이 초정에 121일간 행차해 안질을 치료한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조성된 힐링 공간이다.초정행궁 인근 3만2412㎡에 지상1층, 지상2층 건물 2개동과 치유공원을 갖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