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 걷기’ 건강최고, ‘담쟁이 국수’ 행복나눔충북민주시민연대, 오는 11월2, 9일 맨발걷기 및 일일점장 행사(사진=충북민주시민연대)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지지단체인 충북민주시민연대가 오는 11월2일과 9일 건강증진 ‘맨발걷기’ 행사와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촉진을 위한 자선행사에 나선다.31일 충북민주시민연대에 따르면 다음달 2일 오전 10시 청주시 상당구 김수녕양궁장 앞 용정산림공원에서 제1차 정기 맨발걷기 행사를 진행한다.이어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청원구 향군로 담쟁이의 국수이야기에서 151번째 일일점장 행사를 갖는다.이날 국수 판매 수익금 전액은 근로장애인 급여에 사용된다.박순규 충북민주시민연대 대표는 “2일 용정산림공원 맨발걷기에 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