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 김영환 충북도지사 최강 정무라인 ‘역할론’ 글쎄김수민 정무부지사, 황현구 정무특보, 최진현 정무수석 각자도생 시각국제뉴스통신DB(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국회의원 4선과 과학기술부장관을 역임한 김영환 충북도지사(국민의힘)가 관련 조례까지 바꿔가며 최강의 정무라인을 구축했지만 ‘역할론’에 대한 부정여론이 적지 않게 들려온다.앞서 김 지사는 도정 사상 30대 여성 첫 부지사로 김수민 전 국회의원(국민의힘 청주청원 당협위원장)을 낙점해 ‘충청북도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개정, 지난 9월2일 김 전 의원을 정무부지사로 임명했다.‘경제부지사’를 ‘정무부지사’로 조례개정까지 하며 김수민 정무부지사를 앉힌 것은 파격적으로 차기 지선을 앞둔 민선8기 후반부 김 부지사의 역할론에 많은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