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국가유산 활용사업’ 6건 선정…국비 4억원 확보청주시, 수천암 신항서원 등 국가유산 활용사업 지원(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5년 국가유산 활용사업’ 관련 5개 분야에서 6건이 선정돼 국비 4억500만원을 지원받는다.10일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국가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유산청이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평화의 아이콘, 비중리의 보물(생생 국가유산) ▶내 안의 우물을 찾는 수천암스테이(고택종갓집) ▶문산관에 왜 왔니, 왜 왔니?(고택종갓집) ▶대한제국의 마지막 원찰, 용화사 칠존석불에 기원하다(전통산사) ▶신항서원 휴식시대(향교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