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청주시, 야간경관 조성 시민들로부터 ‘호평’이범석 청주시장 “밤에도 즐겁고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 최선”(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민선8기 충북 청주시가 명암유원지, 서문교, 무심천 벚꽃길, 오송ㆍ오창호수공원, 초정행궁, 중앙로 소나무길 등 명소에 감성적이고도 개성 있는 야간경관을 조성해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듣고 있다.26일 시에 따르면 상당산성, 중앙공원, 흥덕사지 일원, 문암생태공원, 무심천 주요 교량, 산업단지 등에도 야간경관 사업을 벌여 청주의 밤을 밝힐 예정이다.특히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선8기 총 1만4000여 개소의 가로·보안등을 신설하거나 교체했다.앞으로도 추가로 3300여 개소의 가로·보안등 신설·교체 사업을 추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