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회 전국남녀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꿈나무선수권대회 개최오는 11월2일부터 3일까지 청주실내빙상장(사진=청주시설공단)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청주시설공단은 오는 11월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청주실내빙상장에서 제27회 전국 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꿈나무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앞서 지난 4월 성황리에 열린 전국 피겨대회 이후 2번째 전국 대회로 쇼트트랙 경기는 2020년 8월3일 개관 이후 처음이다.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꿈나무 선수권대회는 각 시도 연맹의 추천을 받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쇼트트랙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1∼2학년, 3∼4학년, 5∼6학년 부로 구분해 진행된다.유운기 이사장은 “청주실내빙상장에서 쇼트트랙 꿈나무 대회 개최를 하게 돼 뜻깊게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