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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 건강최고, ‘담쟁이 국수’ 행복나눔

‘맨발 걷기’ 건강최고, ‘담쟁이 국수’ 행복나눔충북민주시민연대, 오는 11월2, 9일 맨발걷기 및 일일점장 행사(사진=충북민주시민연대)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지지단체인 충북민주시민연대가 오는 11월2일과 9일 건강증진 ‘맨발걷기’ 행사와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촉진을 위한 자선행사에 나선다.31일 충북민주시민연대에 따르면 다음달 2일 오전 10시 청주시 상당구 김수녕양궁장 앞 용정산림공원에서 제1차 정기 맨발걷기 행사를 진행한다.이어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청원구 향군로 담쟁이의 국수이야기에서 151번째 일일점장 행사를 갖는다.이날 국수 판매 수익금 전액은 근로장애인 급여에 사용된다.박순규 충북민주시민연대 대표는 “2일 용정산림공원 맨발걷기에 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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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1억5000만원 들여 북이삼거리 경관숲 조성

청주시, 1억5000만원 들여 북이삼거리 경관숲 조성(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1억5000만원을 들여 청원구 북이삼거리 인근 북이면 행정복지센터 진입로 일원에 경관숲을 조성했다.기존에 방치된 자투리땅을 쾌적하게 조성해야 한다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지난 9월부터 시작됐다. 시는 1500㎡ 면적에 공기정화 효과가 뛰어나고 여름철 열섬현상 완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소나무와 단풍나무 등 55주와 녹색 옹벽을 조성하기 위해 담쟁이덩굴을 식재했다.  도로변 작은 숲을 만들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 모두에게 쾌적한 녹색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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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법인택시 40대 감차…대당 3500만원 보상

청주시, 법인택시 40대 감차…대당 3500만원 보상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다음달 15일부터 법인택시 40대에 대한 감차보상사업을 추진한다.택시 1대당 보상금은 3500만원으로 과잉공급과 자가용 증가 등으로 택시 승객이 감소함에 따라 택시업계의 경영악화, 종사자 소득감소 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다.지난 2020년 고시된 국토교통부 제4차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계획에 따르면 청주시 택시 총량 적정대수는 3443대인데 당시 택시 면허대수는 4123대로 680대가 과잉 공급된 상태다.이에 지난 2021년 시 택시 감차위원회는 택시를 단계적으로 줄이기 위해 120대 감차 계획을 세우고 2021년 14대, 2022년 23대, 2023년 43대를 줄였다.지난 25일 개최된 택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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