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진상화 사장, 업무시간 동창초대 적절한가?(사진=제보자 제공)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도 출자출연기관인 충북개발공사 진상화 사장이 평일 업무시간 고교동창들을 초대해 뒷말을 듣고 있다.12일 제보자에 따르면 진 사장은 이날 오후 5시 고교동창생들을 자신이 사장으로 재직 중인 충북개발공사에 초대해 담소를 나눈 후 인근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할 예정이다.충북개발공사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가 공식 업무시간인데 오후 5시 친구들을 초대해 동창모임을 하는 것이 적절하냐는 것이다.이태훈 충북도의회 건설소방환경위원장은 “고등학교 동창생들을 근무시간인 평일 오후 5시에 초대한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며 “개발공사 신청사 입주를 이유로 근무시간 사적으로 자기 친구들을 초대한 것은 적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