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 ‘숲 해설 체험’ 진행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문암생태공원 등 8개 공원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숲 해설 체험’을 진행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신선한 가을바람과 다채로운 단풍을 느낄 수 있도록 생태체험 프로그램에 가을을 녹여 진행한다. 8개 공원(문암생태공원, 오송호수공원, 상당산성옛길, 새적굴공원, 당산공원, 율봉공원, 상당산성자연마당, 생명누리공원)에서 오전(10시30분~12시)과 오후(2시~3시30분)로 나눠 운영된다. 참가자는 기존의 숲해설과 함께 ▲문암생태공원의 무심천 철새교실 ▲오송호수공원의 지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