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제1회 청주 푸드트럭 축제’ 외지상인 참여 부정여론 청주시, 오는 3월31일부터 4월2일까지 무심서로 푸드트럭 30대 규모 외부 푸드트럭 영업 곱지 않은 시선…시민공감대 등 사전 리서치 부족 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수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벚꽃 개화기인 오는 3월31일부터 4월2일까지 무심서로(청주대교∼용화사)에서 ‘제1회 청주 푸드트럭 축제’를 열 계획인 가운데 외지 상인 다수가 포함된 푸드트럭(30대) 축제에 부정적인 여론이 적지 않다. 시에서 관광콘텐츠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불법 노점문제 해결을 명분으로 내걸었지만 시민 공감대 등 사전 리서치가 부족했다는 지적이 높다. 푸드트럭을 활용한 관광콘텐츠는 이미 지난 2017년부터 전국에서 진행돼 왔고,..